본문 바로가기

시골살이/민새네 이야기

무당거미

자연스럽게 찾아와서 떡 허니

터줏대감처럼 구는 녀석이 있습니다.

둘째 새연이가 애완 동물처럼 살피는 무당거미입니다.

파리도 잡아 주고,

메뚜기까지 잡아다 주니

바로 반응을 보여주니 새연이도 신기해 하면서도 좋아합니다.

메뚜기를 다 드시면 챙겨 놓은 죽은 매미를 주겠다는 군요. ㅎㅎㅎ 

 

 

 

'시골살이 > 민새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볶음밥 밑작업하기  (0) 2018.08.23
녹차라떼 ㅠㅠ  (0) 2018.08.23
밤숲 걷기 - 황매산에서  (0) 2018.08.20
부산 나들이  (0) 2018.08.16
0810_청년농부  (0) 2018.08.14
약수 뜨러 가는 길  (0) 2018.08.09
펜션 수영장 물놀이  (0)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