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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농사이야기

열매의 날


2021년 05월 10일 흐림 <열매>

드디어 기다리던 열매의 날이 되었습니다. 

진작에 토마토랑 가지 모종을 사 두고 심을 밭도 장만 했었고, 

기존에 있던 지주대에서 대나무 하나를 더 잘라다 

옆에 세워 지주대도 보강했습니다.

그리고 모종을 내었던 바질, 수세미도 충분히 잘 자라 주었구요. 

바질과 토마토는 궁합이 맞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토마토 사이에 바질을 심었습니다.

토마토에 이어서는 가지를 심어주었구요. 조금 남는 자리엔 남은 토종고추를 몇 주 심었습니다.

그리고 직파한 수세미의 발아율이 떨어져 직접 키운 모종을 2개 정식해 주었습니다. 

그 옆에 심어 뒀던 작두콩, 박은 뿌리를 잘 내렸습니다. 

모종 정식 작업을 마치고, 

울금 덮어 줄 갈비를 해 왔습니다. 

지게에 3포대 이상은 올리기 힘들어 꼭 3포대만 싣고 내려왔습니다.

잔가지도 조금 주어 왔구요. ^^ 

울금 밭에 덮어주니 한참 부족하네요. 앞으로 6포대 이상은 더 가져와야 할 듯 합니다. ㅜㅜ

뭔가가 흙을 들썩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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