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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민새네 이야기

퇴임식

정년을 앞두고 우리 면에 오셨던 면장님이

지난 12월 23일 부임 1년을 끝으로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함께 오셨던 부면장님도 같은 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셨는데요.

 

기왕이면 퇴임직전보다는 몇년을 앞두고 오셔서

좀 더 많은 일을 하시고 퇴임하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임으로 오시는 분은 젊고 의욕이 넘치는 분이 오신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짧은 기간이였지만,

가회면 새마을 단체에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기에

축하의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교차했었습니다.

 

제2의 인생 건강하고 멋지게 보내시라는 말을 제일 많이들

해주시는 것 같더군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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