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겨울에도 겨울 같지 않은 날씨가 연속입니다.
밭의 풀들도 파릇파릇 합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풀을 매어주는게 좋겠지요.
잔득 흐린 날씨에 해가 없으니
장화신은 발이 얼얼합니다.
풀을 매다보니 듬성듬성 올라오지 않은 마늘들이
자꾸 맘에 걸립니다.
민새네 종자들인데,
좋지 않은 녀석들이 많았나봅니다.
한 두둑 겨우 마무리했습니다.
남은 두둑은 또 언제나 하게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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