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작물로 헤어리비치를 뿌려 놓았던 두 논.
금요일 제법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비오기전에 논을 갈아 놓기고 했습니다.
이 논은 이미 물이 많이 고여 있었습니다.
논도랑에서 물이 많이 흘러 들어온 탓인데요.
그래서 녹비작물도 잘 자라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진의 왼쪽은 녹비작물이 많이 자랐던 곳이라 물기가 많지 않았구요.
사진의 오른쪽은 물이 많아 풀이 자라지 못해 갈아 놓은 논이 많이 질척해 보입니다.
이 논은 고루 녹비작물을 뿌려주지 못해 듬성듬성 풀이 자랐습니다.
그래도 논에 좋은 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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