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새네 집에서 젤 가까운 장터가 차로 6~7분 거리의
단계장입니다.
4,9일 오일장인데요.
비도 오고 해서
참깨도 볶고, 기름 짜러 왔더니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군요.
추석 앞둔 장턴데 비 소식 때문인지
조금 한산해 보이네요.
그래도 고추 빻고, 땅콩 볶고 기름 짜는 방앗간은 바쁘다 바빠네요.
방앗간은 추석 냄새가 물씬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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