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농사이야기 (1077) 썸네일형 리스트형 11.25 율무 타작하기 11.22 무 뽑고, 묻기 2016년 11월 22일 수 맑음 더 추워지기 전에 무를 뽑아줘야 한다. 얼마나 될지...많은 양이 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리 양이 많지 않다. 택배보낼때도 몇 뿌리씩 넣어보내기도 했구 해서 그런가 보다. 매년 하듯 뽑고, 땅에 묻었다. 10.26 들깨타작 그리고 생강캐기 10.20 막걸리 10.19 마늘 주아 심기 2016년 10월 19일 수 맑음 올해는 제대로 주아 농사를 지어보자 맘 먹었다. 일반 씨마늘과 구분해서 별도로 두둑을 만들어서 심었다. 10.18 고구마캐기 & 양파 묘. 2016년 10월 18일 화 맑음 10.16 ~ 17 검은들깨 베기 2016년 10월 16일 일 흐림 검은 들깨부터 먼저 베었다. 흰들깨보다는 기름이 많이 나와 기름짤때 많이 쓰인다. 더디게 올라오던 저장마늘도 예쁘게 올라왔다. 2016년 10월 17일 월 맑음 나무밭의 쥐눈이콩도 시커먼 꼬투리를 달고, 지난번 태풍에 넘어지고 나서는 계속 누워있기만 한다. ㅎㅎ 흰콩도 하나둘씩 익어간다. 팥은 아직도 시퍼런 꼬투리들이 많다. 제대로 수확할 수 있는 양이 얼마나 될지?? 어제 다 베지 못했던 검은 들깨를 마저 베었다. 키 큰 수수도 무거운 머리를 한 없이 축 쳐져내리고 있다. 붉게 익은 놈들부터 하나씩 베어서 처마 밑에 달아준다. 집앞 계단에 나타난 도마뱀이 많이 놀란 모양이다. 꼬리도 자르고...어쩔 줄 몰라한다. 특별히 헤꼬지 할 생각도 없는데... 오늘 베어 온 수수.. 10.11 이것저것 2016년 10월 11일 화 흐림 이맘때면 정신없이 바빠야할 때 인데, 아직 밭의 작물들이 시퍼렇기만 하고 익지 않는다.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