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가까이 집밖 미니 하우스에 묻어두었던 씨고구마에서
혹독한 봄추위를 이겨내다보니 이제서야 어린 순을 내어줍니다.
이 녀석들은 호박고구마순입니다.
이것은 꿀고구마순입니다.
땅속에 좀 더 깊게 묻어둬서 그런지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봄 추위를 막아줄려고 덮어줬던 볏짚도 이제 일부 걷어 주었습니다.
더 이상 혹독한 추위는 없길 바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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